역삼역 고기 맛집, 호보식당! 갈비부터 삼겹살까지 회식 추천


도다리를 메인으로 막회, 광어나 우럭, 도미, 농어, 그리고 겨울철엔 방어회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회를 시키면 기본으로 반건조한 생선을 쪄내 매콤한 양념을 얹어 내어주는데 이게 별미다. 여기에 따끈한 미역국과 옥수수마요, 번데기, 계란찜이 제공되어 복잡한 찬 없이 간결하고 손이 많이 가는 반찬들로만 구성한게 특징. 봄 제철을 맞아 달큰하게 맛이 오른 강도다리는 회나 세꼬시로 먹을 수 있는데, 특히 세꼬시는 뼈째로 오독오독 씹어 먹으면 연한 뼈에서 느껴지는 기름기가 일품이다. 사이드로는 ‘막회야채’를 추가하는 것을 추천한다. 양배추채에 콩가루, 김, 참기름 등이 섞인 야채는 너무 새콤하지 않으면서도 은은하게 고소한 맛으로 도다리세꼬시의 맛을 제대로 살려준다.


조금 당황했지만 그래도 먹자고 하는 부모님 말씀에 주문해 봤습니다. 글을 쓰는 이제야 발견한 것이지만, 저희는 3/11 점심에 방문했는데 3/12부터는 적용되는 이벤트니 혹시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주문을 하면 얼마 후에 고기가 바로 나와요. 뒷고기가 정확히 어느 부위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렇게 기본적으로 썰려서 버섯과 함께 나왔어요. 그리고 식당 내부는 사람이 많아서 찍지는 못했지만, 넓고 10 테이블 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뼈에 남은 살들이 은근 많기 때문에 잘 구워서 잘라먹었어요.


신선한 국내산 뒷고기를 그날 바로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기존 다른 부위들과 다르게 다소 투박해 보이는 모양을 하고 있지만 한 번 맛보면 끊임없이 들어간다. 사이드로 준비되어 있는 반찬들은 고기의 맛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주어 식사의 흥을 돋워준다. ‘맛있는녀석들’이 벨트를 풀고 먹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궁금하다면 방문해보자.


원래는 다른 쪽에 위치를 하다 장사가 잘되어 손님이 몰려서 지금의 위치로 확장 이전을 하게 되었다고 해요. 고기의 불향이 잘 베어 있는데 그것을 쌈과 싸먹는 방식으로 나옵니다. 한가지 독특한 점은 고기집에 청국장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덕분에 전 저  계란찜을 세 번이나 먹었다는 거..ㅋㅋㅋ 배고픈 속을 살살 달래줌과 동시에 입 맛을 돋궈주기 좋았어요. 직화 참숯구이로 굽는 돼지갈비는 양념갈비나 삼겹살과는 달리 기름이 속 빠져 담백하고, 곁들여져 나오는 반찬도 정갈하다. 고급스럽고 쾌적한 환경과 전문 서버들의 풀 서비스를 누릴 수 있어, 비즈니스 미팅 및 각종 모임에서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은 곳이기도 하다.


강원도 여행은 아마 대부분 장거리 운전이 기본일텐데 중간에 잠깐 쉬어가는 코스로 강원도 가볼만한 곳으로 유명한 안흥면을 들러보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예전에는 신씨화로였는데 이름을 바꾸었는데 저녁에는 고깃집으로 점심에는 비빔밥, 제육볶음, 김치찌개, 계란말이 등을 먹을 수 있는 직장인들의 백반맛집입니다. 우선 가장 유명한 마늘 갈비 (250g/28,000원) 을 2인분 주문했습니다. 2인분부터 주문 가능하며, 아쉬웠던 점이 2인분 단위로만 주문이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LA갈비, 양념 돼지갈비, 목살 등 다양한 소고기, 돼지고기도 함께 판해하고 있는데요.


고반식당이 고기에 비해 후식이 약한데 고반명란밥이 인기 메뉴라고 하니 다음에는 맛봐야겠네요. 연일 길게 늘어진 줄을 보고 ‘저렇게까지 먹어야 하나? 음식에 진심인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까지 다녀갔으니 말 다 했다. 테이블링을 이용해서 예약이 가능한데, 제주에 있어야 지만 테이블링 앱 사용이 가능하며, 예약 후 시간 안에 현장 인증을 해야 비로소 예약이 인정된다. 웨이팅을 비대면으로, 대면으로 총 2번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


철사가 촘촘히 연결된 실석쇠를 사용하는 게 이 집의 특징이었습니다. 고기를 받자마자 육색이 굉장히 붉어서 신선함이 느껴졌습니다. 적당한 수분감과 찰기 또한 느껴지는 게 고기를 굽기 전부터 너무 맛있어 보였습니다. 국내산 생돈두, 신안 청정 천일염, 밥맛 좋은 신동진쌀, 매일 담그는 무생채 깍두기 까지 인생을 담아 뜨겁게 준비하여 든든한 밥집으로 만족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방문 하실 때 여러 방면으로 오실 수 있으니 아래 내용 참고하여 방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히나 명륜진사갈비 신서귀포점이 마음에 들었던 점은, 매장 내부가 정말 깔끔했어요. 사장님께서 계속 확인하시면서 쉽게 지저분해질 수 있는 셀프바도 정리하시고 부족한 것을 채우시더라고요. 지금까지 방문했던 고깃집 중에서 이렇게 정리를 열심히 하시는 사장님은 처음 봤어요. 한시도 쉬지 않으시고 식자재 정리, 테이블 정리, 심지어는 사람들이 잘 보지 않는 구석이나 위까지 꼼꼼히 정리하셨어요.


그리고 양 냄새도 거의 안 나서 양꼬치 첫 도전 장소로 추천드릴 만한 가게이지 않을까 싶을 정도였어요. 진짜 같이 간 일행분들도 전부다 여기가 바로 인생 양꼬치 가게라면서 극찬을 하더라고요. 저도 이렇게 까지 괜찮은 가게는 처음이었던 거 같아요. 4명이서 같는데 3인분만 시키길 잘했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전체적으로 음식이 깔끔하게 잘  나왔고 마지막에 꼭 밥 드세요!!

이태원 맛집 추천 이태원 맛집 추천 찰만생대패 이태원맛집 itaewon kbbq recommendation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